Thai 썸네일형 리스트형 [태국여행] 파타야 알카자쇼 사진 속 아름다운 무희는 남성으로 태어났지만,여성의 삶을 택한 트랜스젠더입니다. 오늘은 트랜스젠더들이 펼치는파타야의 명물 '알카자'쇼로 함께 가보시죠. 파타야 버스 터미널에서 '알카자'까지는썽태우로 10여 분 거리입니다. 큼지막하게 'ALCAZAR'라고 써 있으니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. 입장료는 가장 싼 좌석이 600바트(만9천원쯤),한 등급씩 좋은 좌석이 800바트(2만5천원쯤), 1000바트(3만2천원쯤), 이렇게 200바트씩 오릅니다. 알카자쇼에서는 중국과 인도차이나, 인도와 중앙아시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나라의 화려한 복식을 흥겨운 춤과 함께 엿볼 수 있는데요. 솔직히 철지난 한국의 부채춤은가장 완성도가 떨어져 아쉬웠습니다. 그래도 미러볼을 도둑맞은 조각상을 연기하는 모습이나... 헤드윅의 'Th.. 더보기 [태국여행] 파타야의 마사지 방콕에서 파타야로 이동하느라 몸이 많이 찌뿌둥하시죠. 1일 1마사지를 실천하러 함께 가볼까요?[찌뿌둥하다 : (형용사)몸살이나 감기 따위로 몸이 무겁고 거북하다. ☞ 놀랍게도 표준어] 렛츠릴렉스(☞ Let's Relax Spa in Pattaya)아래의 헬스랜드와 함께 파타야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타이 마사지샵입니다. 호텔이 밀집한 해안가에 가까워 헬스랜드보다 찾기 쉽습니다. 제가 묵었던 시암@시암 호텔에서는 도보로 10분 거리였습니다. 요금은 60분에 600바트(만9천원쯤), 120분에 900바트(2만9천원쯤)입니다. 저는 아저씨에게 마사지를 받았는데 손이 매서웠고, 근육을 쪼는 듯한 잔손질도 많아서 조금 아팠습니다. 마사지 뒤에 주는 간식(약밥과 비슷)은 맛있습니다. 예약은 필수입니다. < 시.. 더보기 [태국여행] 방콕에서 파타야 가는 길 방콕에서 여행객들이 많이 묵는 수쿰빗 지역에서 파타야로 이동해보겠습니다. 잘 따라오세요. 방콕 동부 버스 터미널로전철 : '아속'역 기준으로 설명할게요. BTS 수쿰빗라인에서 '베어링'역 방면으로 전철을 탑니다. 3정거장을 이동해 '에카마이'역에서 내립니다. 5~6분 정도 걸리고, 요금은 1인당 25바트(8백원쯤)입니다. 2번 출구로 나와서 '아속'역 방향(북서쪽)으로 200m쯤 걸으면 '방콕 동부 버스 터미널'이 나옵니다. 이동시간은 짧게는 10분, 전철을 기다리는 시간을 포함해도 30분 미만입니다. 택시 : 전철과 달리 조금 복잡합니다. 교통체증이 워낙 심해서 택시 기사님들이 에카마이로 직진하지 않고, 남쪽 루트(아래 지도에서 회색으로 표시된 루트)로 크.. 더보기 [태국여행] 방콕 수상교통 완전정복 방콕을 여행할 때 택시보다 수상교통이 좋은 이유는 뭘까요? 태국의 젖줄 차오프라야강을 따라 세워진 유적과 현대식 빌딩을 보며 동양과 서양, 과거와 현재를 함께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. 방콕의 수상교통망사톤(Sathorn) 중앙 부두 : 방콕 수상교통의 중심은 BTS 실롬라인 '사판탁신'역 2번 출구의 '사톤' 부두입니다. 노선도에 중앙 부두(Central Pier)로 표시됩니다. 중앙 부두를 중심으로 북쪽에 33개(N1~N33), 남쪽에 4개(S1~S4), 모두 38개의 부두가 '방콕의 수상교통망'을 형성합니다. 망을 연결하는 5개의 노선(No Flag, Blue Flag, Orange Flag, Yellow Flag, Green Flag)은 모두 중앙 부두를 통과합니다. Blue Flag Boat :.. 더보기 [태국여행] 방콕의 숙박 방콕을 오롯이 느끼려면 숙소의 위치도 중요하다. 배낭여행, 가족여행 등 목적에 맞게 어느 지역에 숙소를 잡을지 알아보자. 수쿰빗(Sukhumvit)저렴한 숙소와 좋은 교통여건을 원한다면 수쿰빗 지역을 추천한다. 전철역으로 보면 '나나'역부터 '아속'역, '프롬퐁'역 정도다. 다양한 호텔이 밀집해있고, 쇼핑센터이자 호텔인 '터미널 21(☞ Terminal 21 Asok)'과 마사지샵, 주점이 모여있다. 주의할 점은 '나나'역 인근은 홍등가인 '나나 플라자'가 있어 가족여행객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. '아속'역 인근에도 홍등가인 '소이 카우보이'가 있어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다. 방콕 도착 첫날 목을 축이려고, 펍을 찾다가 소이 카우보이로 가보란 말에 들어갔지만, 영화 혹성탈출의 주인공이 된 기분으로 화들짝.. 더보기 이전 1 다음